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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7개 | 게시물 - 424개 2 / 43 페이지 열람 중

반야사 게시판 내 결과

9월의 끝자락에서....

가을의 알리던 9월도 이제 끝자락이 보이네요.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데 이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고 마음을 다듬고 얼마나 많이 시간 시간 부처님을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 볼수 있는 그런 날들이길 발원해 봅니다_()_ 10월이 오면 또 바쁘게 의미있는 날들의 보낼 수있는 반야사 행사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금 되새기고 참 불교를 배울 수있는 천해불교대학이 10월4일 개강하며 유주무주 일체애 고혼 영가들의 위해 기도하며 함께 더불어 나의 업식을 바꿀 수 있는 구구절(중랑절)천도재를 10월9일 …

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2 19:29:15
9월 첫날 이런 일 저런일.....

9월 첫날 (음력 8월초하루) 오곡이 무루 익어가는 가을날입니다. 초하루 신중기도입재와 함께 지장회회장님(주안행보살님)께 임명장을 전달 하였습니다. 더불어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고 자리이타행을 실천하는 지장회가 되기를 두손 모읍니다._()_

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02 01:23:19
백중회향날 반야사에서는.....보현회회장님

7월17일 백중회향날 뱐야사에서는 여법하게 백중을 회향하며 보현회를 결성하고 첫 보현회 소임자가 탄생하였습니다. 보현회 회장님으로 임명되신 무량심보살님 자비와 지혜로 자리이타행을 실천하며 반야사와 함께 더불어 여여하게 잘 걸어가시길 발원해 봅니다_()_

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8 0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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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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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다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20 09:26:23
나를 먼저....

몸은 마른 나무와 같고 화는 성난 불길과 같다. 그러므로 화가 일어나면 남을 태우기전에 먼저 자기자신을 태운다 --대장엄론경--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04 06:13:34
반야사 사무장 구합니다.

신탄진 반야사에서는 사무장을 찾고 있습니다. 나이는 20대에서50대초반까지,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보시는 상담후 결정하겠습니다. 문의해보시길요 반야사 042 931-1369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18 19:39:13
7월27일 한 여름날이...........

인연이 서로 맞으면 도와주고 싶다. 내 것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다. 부처님과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부처님은 나와의 인연만큼, 나의 법기의 크기만큼 나타나신다. 그래서 부처님의 법은 내 마음의 그릇만큼 담긴다. 부처님께서 아무리 많이 주시려 해도 사람들은 자기 그릇만큼만 담아갈 수 있다. 그래서 똑같이 법문을 듣고 똑같이 절을 하지만, 부처님께 다가가는 것은 사람마다 치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명상집 마음공부법 중에서 7월27일 음력6월24일 관음재일 백중4재 문봉스님 기일 그리고 …

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28 0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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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몸으로 밝은 자리를 향해 복 지어야 지혜가 밝아진다.7

부처님께서 생각을 바친다는 관념을 반드시 가져야만 생각이 바쳐지는 것은 아니다.익숙하지 못한 일에 익숙하게 되는 것 또한 모르는 사이에 바친 결과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풀을 처음 베는 사람은 누구나 낮질이 서툴다.그러나 계속해서 낮질을 하는 동안 본인도 모르게 '서툴다'라는 생각을 바치는 연습을 하게 되어 능숙하게 낫질을 할 수 있게 된다. 잘 모르는 일이라 하더라도 누가 꼭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그 일에 몰두하다 보면 알아지게 되는데, 이 또한 바친다는 관념 없이 바쳐지는 경우다.

위리야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9-12 16:05:46
몸으로 밝은 자리를 향해 복 지어야 지혜가 밝아진다.-4

단번에 깨쳤다는 육조 스님의 경우는 여느 사람의 경우와는다르다. 생여지지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태어날 때부터무엇이든 다안다는 뜻이다.어느정도 수도가 된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기 사흘 전에는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떠나게 되는 알게 되어 미리 준비를 해 놓는 경우가 있다.이것은 임종이 가까워짐에 따라 수도하겠다는 아상이 쉬기 때문에 나타나는 지혜다.만일 좀더 수도가 잘 되었을 경우에는 그 훨씬 전부터라도 알 수 있게 된다.이렇게 세상을 다 알고도 몸뚱이를 삼 년이상 유지할 수 있게 되면, 다음 생에는 배우지않아도 날 때부터무엇이든 …

위리야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9-11 16:11:39
몸으로 밝은 자리를 향해 복 지어야 지혜가 밝아진다-2.

참선하는 이들 중에는 일초직입 여래지라는 말만 믿고, 몸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음 속만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달을 것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설사 확 터져 깨쳤다고 한들,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살림살이를 알 도리가 있을까.장님이 눈을 떠도 색깔을 제대로 구분하려면 삼년이걸린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도통을 하기보다, 도통을 한꺼번에 잡아먹겠다는 탐심으로 도리어 위장병에 걸릴 수가 있다.그러나 빨리 도통하겠다는 욕심읇리고, 몸뚱이를 한가하게 놓아두지 말고, 자기에게 주…

위리야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9-11 16: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