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7개 | 게시물 - 6,750개 10 / 675 페이지 열람 중
아는 마음의 세계는 모르는 마음의 세계와는 사뭇 다르다.모른다는 분별이 없어지면 환희심이 나고 세상이 별것 아닌 듯이 느껴지는데, 이때를 대비하여 평소 행실이나 남 보기에 이상하지 않도록 연습해 두어야 한다.여느때, 행동 단속을 게을리한 사람은 이와 같은 경우자신으로서는 지극히 자연스럽지만, 다른 사람에게는깜짝 놀랄 행동을 거침없이 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알아지는 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다.그것 역시 궁금하거나 답답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알아야 할 일도 있고, 알아지는 현상도 나타나는 것이다.알아야 할 일도 없고, 알고 싶은 마음…
아침 저녁으로 금강경을 읽되, 실제로 부처님 앞에서 마음 닦는 법을 강의 듣는 자세로 믿고 읽어 실행하여 습관이 되도록 하여라. 궁리를 자신이 가지면 병이 되고, 참으면 그 견디는 힘이 다할 때 폭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대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이든지 거기에 대고 'ㅁㅣ륵존여래불'하여 부처님께 바치는 연습을 하여라.부처님께 바친다는 것은 그대의 생각을 부처님과 바꾼다는 것이다,바치는 연습을 함으로써 그대의 어두운 생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부처님의 광명이 임하게된다.부처님의 광명이 임한다는 것은 곧 아상…
몸뚱이 착과 음탐심과 아상은 결국 다 같은 말로, 아상(에고)이 있기에 탐심과 진심과 치심이 나오는 것이다.내가 어렸을 때, 절에 가보면 소변 보는 측간에 둥그런 고리가 달려 있었다.이 고리를 달아 놓은 이유는, 소변 나오는 물건은 더러운 것이므로 차마 손댈 수 없으니 고리에 넣고 소변을 보라는 것이었다.그것을 불결하다거나 성스럽지 못하다거나 혹은 부끄럽다고 감추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 있을까,그건자기마음에 음탐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알고 보면, 이 세상 모든 일이 이 음탐심에서 비롯된다고 보아도 과히 틀리지는 않으리라.그러나 …
석가여래 문하에 들어와 제자가 된 사람들은 출신 계급과 교육 수준과 자란 환경이 각양각색이었다.높은 지성을 갖춘 제자들이 있었는가 하면.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라고 합니다.남남이 서로 만나 자식을 낳고 일평생을 살면서 부부싸움을 한 번도 안했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그러나 너무 심하게 싸우면 싸우면서 하는 말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원수를 만나!'' 이런 소리를 합니다.원수, 전생의 죄, 틀림없는 말입니다.옛날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그냥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년 전에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후 나라가 다시 재건되고 안정을 찾고 백성들이 평화롭게 사는데 황해도 연백이라는 …
미묘 비구니는 붗님 당시에 열심히 정진하여 숙명통이 터져 자기 전생을 알았습니다.스스로가 말하는 전생담입니다.
경북 금능군 음팍 마을에 김갑용이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편모슬하에서 4, 5남매가 살다가 여자들은 다 출가하고 남동생 하나와 머슴, 그리고 두 명의 자녀를 거느리고 있었다.그런데 1904년,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서 비통한 가운데 장사를 잘 치러드렸는데 그로부터 얼마 안 있다가 그 집 암캐가 새끼를 배더니 석 달만에 강아지 네 마리를 낳다.
남이는 조선 세조 때의 무신이며 무과에 급제하여 우대장을 이시애란을 평정하고 이십팔 세 때 병조 판서를 지낸 분입니다. 그는 조선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판서를 지냈으며 문무에 뛰어 났던 사람이었지만, 많은 살생을 한 인과로 자신도 유자광의 모함에 주살을 당하고 만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이의 전전생은 전라도 영광 지방의 글 읽는 선비로 성을 송씨 였다 합니다. 잠잘 때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그를, 사람들은 책에 미친 송서방이라고 불렀으나 사십이 넘도록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니 집안 살림은 말이 아니었고 아내가 남의 집 삯…
잔잔한 바람에도 고행자들의 숲 우돔바라까는 상큼한 향기로가득 찹니다. 이런 훌륭한 숲엔 마땅히 청정한 수행자가 머물러야 합니다. 갖가지 감언이설과 속임수로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자부하고 깨닺지 못하고서 깨달았다고 큰소리치며 실천하지 않으면서 실천한다고 떠느는 자들은 이런 숲에 머물자격이 없습니다. 그러고도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사람들의 예배를 받으며 부끄러은 줄도 모르고 허접한 말을 지껄이며 그득한 욕심으로 귀한 음식을 덥석덥석 받는 걸 보면 구역질이 날 지경입니다. 그런쭉정이 같은 놈들을 스승이랍시고 따르며 공경하는제자들도 참한심한…
기원정사로 가는 발걸음이 빨라집니다."이번엔 부처님도 내 말을 믿어주실 거야. 저런 보잘것없는 놈들을 의지하고 믿으시다니, 위대한 석가모니 승단을 위해 결코있을수 없는 일이야. 이번만큼은 실상을 낱낱이 밣혀 승단의 위상을 바로잡아야만 해."세존께서 왜 그렇게 라리뿟따와 목갈라나늘 칭찬하고 아끼시는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지난번 말라족의 공회당 낙성식만 해도 그렇습니다. 데와닷따나 저와 같은 사까족 재자들도 많은데세존께선 궅이 사리뿟따에게 설법을 시키셨습니다. 사리뿟따는타락한 사람입니다.완전한 열반에 이르기 위해선 자신의 욕망을철저히…
그 저속한 법 두 가지 중 깜마 오욕락을 받는 것에 '매우 저속한이라는 특별한 말을 사용하…
위리야 2024-05-13 09:27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5-13 09:18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5-13 09:1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024-05-13 09:15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5-13 09:15 1해야 할 생각과 하지 말아야 할 생각부처님께서 성도하시고 앞부분에 초전법륜(담마쌔까)을 굴…
위리야 2024-05-12 13:51 1''촌장이여!살생, 도적질, 사음 등 불선업을 지은 자는 사람마다 남김없이 악처에떨어진다고…
위리야 2024-05-12 13:45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5-12 10:11 1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5-12 10:02 10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024-05-12 10:01 12